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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2박 3일 여행 후기|겨울 감성과 도시 여행이 공존하는 홋카이도 힐링 코스

by info98956 2026. 6. 26.

삿포로 2박 3일 여행 후기|겨울 감성과 도시 여행이 공존하는 홋카이도 힐링 코스

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계절 감성이 가장 뚜렷한 도시를 꼽자면 단연 삿포로다. 특히 겨울에는 눈과 조명이 어우러져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삿포로 2박 3일 여행은 오도리공원, 스스키노, 오타루 근교까지 함께 둘러보며 도시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다녀왔다.

 

1일차 – 오도리공원과 삿포로 도심 산책

삿포로 여행의 시작은 오도리공원이었다. 도심 한가운데 길게 이어진 공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 명소다. 겨울에는 눈 조각과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공원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삿포로 TV타워까지 이어지며 도시 전체를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은 코스다. 첫날은 무리하지 않고 도심 분위기를 느끼는 일정으로 충분했다.

 

2일차 – 스스키노와 삿포로 미식 여행

둘째 날은 삿포로의 대표 번화가인 스스키노로 이동했다. 네온사인과 다양한 식당, 술집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삿포로의 밤을 가장 활기차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삿포로는 라멘, 징기스칸, 해산물 등 미식 도시로 유명하다. 현지에서 먹는 징기스칸 양고기와 미소라멘은 한국과는 전혀 다른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다. 먹거리 중심 여행을 좋아한다면 스스키노는 반드시 들러야 할 장소다.

밤에는 거리 전체가 밝게 빛나며 여행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3일차 – 오타루 근교 감성 여행

마지막 날은 삿포로 근교 여행지인 오타로 이동했다. 운하를 따라 이어진 거리와 오래된 창고 건물이 어우러져 조용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오타루 운하는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포토 스팟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더욱 영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유리 공예 상점과 카페를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도시, 미식, 감성 여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일정이었다.

오타루 사진


삿포로 2박 3일 여행 코스 정리

1일차: 오도리공원 → 삿포로 시내
2일차: 스스키노 → 미식 투어
3일차: 오타루 근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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